06월 28일 (화) 오늘의 강론
우리는 세례를 통해 영광스럽고 기쁜 것과 사랑할 수 있는
큰 은총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살아 있는 그 자체에서
기적을 체험하고 이웃과 사랑하면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 우리에게 엄청난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작 하느님의 일을 하려는데 장애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식별해야 합니다. 무엇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고,
무엇이 우리의 이웃에게 생명이 되고 기쁨이 되는지를
식별해야 합니다. 풍랑을 바라보지 말고, 그 큰 풍랑이 일어
파도가 넘실거리는 그 사이로 우리를 위해 기꺼이 걸어오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랑이 보일 것이고, 기쁨이
보일 것이며,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자유와 행복을 맛볼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6-28 07:45:2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