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4/12/13 18:06





12월 13일 (금) 방송분입니다-1☜☜☜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로 '12·3 내란사태가' 열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6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요.
내일 오후 4시면 표결이 이뤄집니다.
-나라 전체가 혼란스러운 정국을 맞은 가운데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어제(12일) 오후 7시 남동5·18기념성당에서
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가 주례한 가운데
시국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가 열린 남동성당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김성용 신부 등이 속한 시민수습대책위원회가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활동했던 곳입니다.
-또 과거 광주지역 민주화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도맡아
민주주의 성지로서의 그 의미가 깊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현장을 김은지, 김소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취재기자들과 함께 시국미사 현장 이미저모를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4-12-13 18:06:0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