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4/09/10 18:12
9월 10일 (화) 방송분입니다-2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35도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달 8월 13일,
전남 장성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설치 작업중
비틀거리며 쓰러진 후 한 시간 동안 방치 된 후 사망했던
고 양준혁 군이 사망한지 오늘로 29일째입니다.
아직 장례조차 치루지 못하고 있고 유족과 노동단체는
지난주 9월 4일부터 광주방 노동청 입구에 분양소를 설치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 <가톨릭 세상을 만나다>에서는 고 양준혁군 폭염사망 이후
최근 소식과 지난 7월 1일부터 발효된 광주시 노동기본조례에
대해서, 정찬호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센터장을 연결해
관련 이야기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4-09-10 18:12:1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