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4/07/11 18:05
7월 11일 (목) 방송분입니다-1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내일 영광에서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가질 예정인데요.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공청회는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을 위한 사전 절차입니다.
그동안 주민들은 관련 법에 따라주민 공청회에
자신들이 추천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공청회 개최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을 둘러싼
한수원과 주민들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오현화 공동대표의 푸른별 이야기>에서는
영광 한빛 1·2호기 수명 연장 절차의 문제와
그동안 과정들을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4-07-11 18:05:1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