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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12일(금) 광복절 77주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 현주소-김소언 기자
첨부파일1 취재기자.jpg(581562kb)
첨부파일2 1.강제동원당시-신원확인[꾸미기].jpg(324876kb)
첨부파일3 4.미쓰비시중공업나고야항공기제작소동원된근로정신대소녀들[꾸미기].jpg(395115kb)
첨부파일4 5.후생연금탈퇴수당[꾸미기].jpg(419583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2/08/12 18:22






8월 12일(금)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발간된 도서
‘빼앗긴 청춘 빼앗긴 인생’은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92) 할머니와 김성주(94), 김정주(92) 자매 할머니가
일본에 끌려간 경위와, 해방 후 자식들에게도 말 못하고 살아온
가슴 아픈 삶 그리고 일본과 한국 법정에서 싸워온
힘든 여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할머니들의 자서전을 읽고
최근 일본의 한 NGO 단체 회원 6명이
시와 감상문을 메일로 보내오는 등 할머니들의 아픔에
공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99엔,
우리 돈 931원에 해당하는‘후생연금탈퇴수당’을 지급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금액은 1940년대가 아닌 현재 상황에서 지급된 것이기에
일본의 부당한 처사에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광복 77주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작성일 : 2022-08-12 18:22: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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