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1/11/04 18:11
11월 04일(목) 방송분입니다-1(☜☜☜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벌써 7년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당시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두고 그간 쏟아졌던
의혹들에 대해 대부분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은 고사하고,
당시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셈인데요.
그동안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기억공간’을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전시관이나 기록관 형태로 당시 참사를
기억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였는데요.
-이 요구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직접 4.16안전사회연구소를 만들어
오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당시 단원고 2학년 8번였던
고 장준형군의 아버지인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작성일 : 2021-11-04 18:11: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