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1/08/23 18:10
8월 23일(월)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9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 조사 결과 모두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이후 공사는 모두 중단됐고 경찰 수사가 진행중인데요.
사고 피해 유가족들은 광주경찰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경찰 수사가
자칫 꼬리 자르기로 끝나는 것 아니냐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이 가장 두려운 것은 이번 참사가 잊혀지는 것입니다.
-또 일부 사실이 아닌 잘못된 내용들이 확산되면서
이들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사고 피해 유가족 한성은 님과 황옥철 님
그리고 조선익 참여자치21 공동대표 함께 했습니다.
작성일 : 2021-08-23 18:10:2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