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21/07/13 18:08
7월 13일(화) 방송분입니다(☜☜☜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적장애인 청년노동자 고 김재순 씨가
산업재해로 사망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어제(12일) 민주노총 광주본부에서,
‘조선우드 사업주 사죄 및 유족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이 날,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혐의로 법정 구속된
사업주를 대신해 사업주 측의 가족이 사죄문을 낭독했습니다.
고 김재순 씨 산재사고 416일만의 공식적인 사과였습니다.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부장과
(前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 상황실장)
관련이야기, 자세히 나눠봤습니다.
작성일 : 2021-07-13 18:08:0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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