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8일 (화) 오늘의 강론
우리는 교회의 일꾼으로서 겸손의 마음으로
저마다 해야 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인정받고 싶은 심정,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보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으로 하느님과 사람들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 삶의 모습은 변할 것입니다.
겸손과 진정한 종의 모습으로 서로 봉사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공동체는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이며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11-08 07:52:1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