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8일(월) 오늘의 강론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주십니다.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기적을 베푸신 것입니다. 이렇듯 마음 자세는
은총까지 좌우합니다. 관리는 말씀을 받아들이며
돌아갑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그는 종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아들이 나았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습니다. 놀랍게도
그 시간은 주님께서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라고
하셨던 그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분께 나아가면 자신의 아들이 살아날 것을 믿은 것입니다.
아버지의 순수한 믿음이 그 아들을 살렸습니다.
작성일 : 2022-03-28 08:26:2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