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9일(토) 오늘의 강론
성당의 안과 밖 할 것 없이 곳곳에서 조용히 성당 일을 도와주시는
많은 분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교회 안에서 이런 감사한 분들이 계시는데 그 시작은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요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자기 목소리 한 번 내지 않고, 너무나도 조용히 살아오셨던 분이십니다.
너무 조용히 살아오셨기에 그분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2-03-19 11:57:1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