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목)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쓰이는 “불. 분열. 갈라짐”은
예레미야나 예수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두 사람은 모두 세상 안에서
분열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물어봐야지요.
무엇에 대한 ‘분열-갈라짐’일까요?
...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만남’입니다.
그 만남에 모종의 타협이나
합리화나 이해타산을 넣는다면
그것은 올바른 만남이 아니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과
함께하기 위해서 결단이 필요합니다.
갈라서야 할 것들과 갈라서야하는 결단이요.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1-10-21 08:00:0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