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8일(금) 오늘의 강론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얼핏 들어보면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야할 사명이 있으셨기에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셨다는 이 말씀은 매우 당연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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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예수님께서 주변의 배척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듯이, 또한 여인들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예수님과 그 일행에게 소리 없이 꾸준히 도움을 주며 하느님 나라를 바래왔듯이, 우리도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일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9-18 11:07:1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