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2일 (토) 오늘의 강론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그 첫 마음,
신앙을 갖겠노라 다짐했던 그 첫 순간을 떠올려봅시다.
그래서 입으로만 고백하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온전히 나와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처럼 자기 자신을 높이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우리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진정한 종교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8-22 12:28:1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