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1일 (금) 오늘의 강론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을 통해 말문이 막혀버린 사두가이들이나
그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모여든 바리사이들은
‘달인’의 모습에 배 아파하고 시샘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이 ‘달인’ 소리를 들으며 저 꼭대기 위에 앉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그러지 못하게 하시니 불만이 가득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우리를 ‘사랑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말이죠.
시작이 반입니다. 오늘부터 ‘사랑의 달인’이 되기 위해 시작합시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갑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랑의 달인’이 되는 길입니다.
우리 함께 ‘사랑의 달인’이 되어봅시다.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8-21 08:05:5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