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0일 (목) 오늘의 강론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오늘 복음에서처럼 혼인 잔치에서 기쁨을 나누고자하는 임금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기쁨을 제대로 누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이신 하느님을 임금으로 모시고
그분과 함께 잔치에 참여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기쁜 일입니다.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우리의 사랑이신 하느님을 신뢰합시다.
하느님을 사랑합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함께 하느님 안에서 그 기쁨을 누리며 멋진 신앙생활을 해나가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시길,
그리고 기쁨을 주셨기를 기도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8-20 08:12:0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