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7일(금) 오늘의 강론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그분처럼’ 걸어가야 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께서 가신 길은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요.
그분께서 사셨고,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랑은 아주 특별하고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타오르는 그런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그 무엇보다 하느님을 사랑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이웃을 사랑하게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이러한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이나 길에서, 식당, 휴가지, 성당, 그 어디에서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할 다양한 기회들을 잘 포착하여,
모든 사람들 안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누구도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를 사랑합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8-07 08:22:4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