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8일 (목) 오늘의 강론
-주님의 기도 중에 특히 용서를 구하는 부분에 더 머물게 됩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마태오 6,14)
세상에 어디 내 맘에 딱 드는 사람이 있습니까? 맞춰가며 살아야지요.
남의 약점, 허물을 보고 흉을 보면 발 없는 말이
천리 아니라 지구도 돌고 돕니다.
남을 흉보며 살면 세상에서 외로워지고 하느님 앞에서도 천대받을 것입니다.
이웃을 용서하면 나도 편하고, 하느님께 용서받는다는 기쁨도 얻게 됩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찾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20-06-18 07:48:5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