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4/29 08:36
04월 29일 (월)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의 니코데모는 최고의회의 의원답게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님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논리적으로 말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기보다는 평가인 것 같습니다.
이런 니코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이제 한발 더 들어오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의 새로 태어나라는 말씀은 방관자로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삶이 아니라
직접 새로 태어나는 삶 안으로 들어와서 새 생명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보기만 하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살자고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결단하여 마음을 열기만 하면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결단하여 삶을 열기만 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4-29 08:36:2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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