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22 08:00
02월 22일 (금) 오늘의 강론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마태 16,13)라고 예수님께서 물으셨을 때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마태 16,14)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언자로 예수님의 정체를 알아들었다는 것이고, 예수님의 언행이 엘리야와 예레미아와 합치되어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
모든 예언자들은 오로지 하느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하느님의 뜻과 말씀과 의지를 먼저 실천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머물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갈릴래아 어부에서 으뜸 제자가 되었던 베드로의 응답을 묵상해보며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을 기억하는 복된 날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2-22 08:00:5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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