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07 07:56
02월 07일 (목)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며 이렇게 명하십니다.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가져가지 말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십니다.
예수님께서 최소한의 물건만을 허용하신 것은
선교여행이 다른 여행과는 다르게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하루 세상적인 것에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접고 때때로 덜 가진 불편한 생활을 통해
참으로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 안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2-07 07:56:2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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