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31 07:58
12월 31일 (월)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시작이며 끝이신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우리의 어둠을 밝히는 말씀 찬가입니다.
우리가 말씀이신 그리스도와의 일치가 깊어질수록 참 나의 실현이 이루어집니다.
말씀과 하나 되어 살아갈수록 우리는 정화되고 성화되어 영육의 치유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
주님은 매일의 거룩한 미사의 은총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평생 매일의 거룩한 미사를 통해 우리 안에서 말씀이 사람이 되신 신비가 계속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루하루 은총과 진리가 충만한 하느님의 영광이 환히 빛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이 사람이 되신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31 07:58:03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