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25 09:22
12월 25일 (화) 오늘의 강론
- 2018년째 맞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입니다.
인류의 시간과 역사의 기준이 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일을 진정 기뻐하고 축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낮은 자리, 짐승의 밥먹이통에서 태어나신 구세주를 진정 기쁨으로 맞이하는 이유는
구유 속에 분명 위대한 하느님의 진리가 담겨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우리는 가장 작고 약하며 가장 진실 된 나의 모습을 마주하는 방식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구유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그 바탕으로 모든 것을 품고 사랑하신 구세주의 탄생을 진정으로 기뻐하고 감사드립시다.
당신의 방식을 새롭게 선물하신 오늘 우리도 모두 새로운 방식이 탄생하는 위대하고 기쁜 날이길 소망합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25 09:22:1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