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22 15:36
12월 22일 (토) 오늘의 강론
-오늘 복음은 그 유명한 마니피캇, 즉 성모님의 찬가입니다.
마니피캇은 부족하고 비천한 자신을 기억하여 찾아주시고
메시아 잉태라는 감지덕지한 사명을 맡겨주신 하느님의 자비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
언제나 부족하고 부끄러운 우리, 늘 불충실했던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지난 삶을 돌아보면
결국 우리가 바쳐야 할 기도는 찬미의 기도입니다. 마리아께서 바치셨던 마니피캇입니다.
비록 오늘 우리의 나날이 시련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또 매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기쁨과 감사에 찬 찬가를 부르면 좋겠습니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22 15:36:1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