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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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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08일(토) 벌교본당 정정원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8/12/08 12:27




12월 08일 (토) 오늘의 강론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마리아는 어려운 처지에서도 하느님의 구원을 믿었고, 모든 것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믿었습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성전이 되었고 하느님의 구원 계획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마리아는 겸손하게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로 응답합니다.
...
인간의 탐욕은 하느님의 자리를 치워버리고 내가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하느님을 따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내 자신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합니까?’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8-12-08 12:27:2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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