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07 07:42
01월 07일 (월) 오늘의 강론
- 주님공현대축일을 지낸 첫번째 복음은 우리를 갈릴래아로 인도합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서 첫 복음을 선포한 것은 새로운 희망을 의미하며 과거와 단절하는 미지의 출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첫 복음 선포가 회개를 선포하고 하늘나라 도래를 주장한 것은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회개는 나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삶의 방향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하느님을 찾게 되는지 생각하면 그 부르심과 약자들의 응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도 주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그래서 회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합시다.
(방송 내용 중..)
작성일 : 2019-01-07 07:42:3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