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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혁제 전남도의원, 전국 첫 '기초.기본학력 보장조례' 발의...''실력 전남 명성 되찾는 기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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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균 | 2020/02/14 08:14

전라남도의회 이혁제 의원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이 정시확대 방침을 밝힘에 따라 학교 현장의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전남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기본학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지난 12일 시작한 제337회 임시회에 '전라남도교육청 기초.기본학력 보장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단순히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의 기초학력보장을 넘어 해당 학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도달해야 할 최소한의 성취 수준을 갖추도록 하는 '기본학력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전남교육감은 학생별 학력의 수준과 기초.기본학력 미달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한 자문을 위해 '전남교육청 기초.기본학력보장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고, 관련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단체가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에 발의한 '기초.기본학력 보장 조례안'은 전국 첫번째 조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지역 주요 대학의 정시확대 기조로 전남지역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부터라도 차분히 내실을 기해 준비하면 '실력 전남'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2-13 11:11:55     최종수정일 : 2020-02-14 0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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