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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 “5·18은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전두환 단죄 않곤 미래로 나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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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1/18 18:16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최근 광주 5·18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씨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씨의 골프영상을 공개한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는 대한민국은 전두환을 단죄하지 않고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는 오늘(18)오후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에 출연해 “5·18은 광주만의 과거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치유해야 할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 부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서대문구 의원으로 당선됐다구민들이 전씨와 한 동네에 사는 것이 모욕적이고, 이에 따른 행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 당선 직후 전씨를 파헤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제로 골프장에서 만난 전씨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기력이 쇠한 노인의 모습이 아니라 건강한 60대의 모습이라고 해도 충분히 믿을 만큼 활력이 넘쳤다“5·18 학살의 책임과 발포명령 등에 대해 추궁했지만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에 영리함을 넘어 영악함을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씨가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가 골프장 영상을 봤을 것으로 생각한다전씨가 독감과 알츠하이머 등 갖은 핑계를 대며 재판부와 국민을 우롱, 기만한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 가운데 이런 상황들을 재판부에서 잘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형적인 호화생활 누리고 있는 전씨는 국세 30억원, 서대문구 지방세 체납액 1위 타이틀을 가진 고액 상습체납자라며 정부는 상습 체납자인 전씨를 유치장에 가둘 수 있도록 감치명령을 내려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부대표는 끝으로 전씨의 단죄를 위해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5·18을 기억하며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광주 시민들과 5월 단체들이 잊지 말고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1-18 18:16:5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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