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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주광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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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광주광산경찰서 강력5팀이 형사 활동 평가 최우수팀과 슈퍼캅스 1위에 동시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이 시행한 강·절도 단속 등 형사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팀으로 강력5팀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청은 산하 5개 경찰서 모든 강력·형사팀을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피의자 검거와 피해품 회수 등 활동을 평가했습니다.
강력5팀은 강·절도 215건을 해결하고, 피의자 84명을 검거해 23명을 구속했습니다.
올해 1월 고급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을 붙잡고 피해품을 회수했습니다.
9월에는 고가도로 하부 구조물 내부 공간에 숨어 살며 경찰과 숨바꼭질을 벌인 도둑을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잠복해 검거했습니다.
강력5팀은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올해 3분기 광주청 슈퍼캅스 1위에 올랐습니다.
광산서 허도현 강력5팀장은 "모든 팀원이 동고동락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얻은 결과"라며 "범죄 예방과 검거, 사건 해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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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1-18 16:21:07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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