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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교육청 '유비무환' 정신 빛났다..."전국 최초 수능 시험장 배치한 응급구조사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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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14일 2020학년도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수능 시험장에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건강 이상으로 시험을 포기할 뻔한 학생을 끝까지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14) 보문고 고사장에서 수능 시험을 본 진흥고 3학년 학생이 3교시 영어 시험 도중 호흡곤란을 일으켰습니다.


 


시험을 볼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에 배치된 응급구조사가 인근 하남성심병원 응급실로 즉시 이송해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이 학생은 하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고, 하남성심병원에서는 이 학생을 위해 특별히 시험장을 신속히 설치해 학생이 4교시까지 무사히 수능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진흥고 학생 보호자는 광주시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과 현장 응급구조사의 빠른 대응, 병원의 적극적인 치료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시험을 모두 치르고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수능시험장에 응급구조사 38명을 현장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1-14 20:39:12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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