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교회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주교회의, 성서주간 담화 발표 “‘말씀’은 우리 안에 살아 활동하시는 주님”
첨부파일1 포스터.jpg(188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위원장인 김종수 주교는 오는 24일 제35회 성서주간을 앞두고 성경으로 감도된 신앙인의 삶과 교회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주교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뒤에 제자들에게 세상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말씀대로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회는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예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감도에 따라 살아가야한다과학의 지식들과 달리 말씀은 단순한 인식 대상이 아니라 우리 안에 살아 활동하시는 주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대하는 우리는 이해하려는 태도보다 말씀을 사랑하고 맞아들이며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려는 마음가짐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사 집전과 사회 복지 활동, 친교와 기도의 방식에 이르기까지 말씀이 교회 활동 전체를 감도하고 영감을 불어넣도록 해야한다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도 말씀이 교회 활동의 전체를 감도하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셨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주교는 좋은 음식이 우리 몸을 살리고 자라게 하듯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우리 삶의 보람과 고통, 교회의 모든 사목, 사회의 정의와 평화의 길에도 말씀의 감도가 있음을 믿고 따라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1-14 16:24:5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