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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IST 최창혁 교수 공동연구팀, 수소생산을 위한 전극소재 설계 핵심기술 규명
첨부파일1 연구자사진_왼쪽부터최상일·최창혁·임형규교수.jpg(182kb)

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1/12 22:26

왼쪽부터 최상일·최창혁·임형규 교수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GIST 신소재공학부 최창혁 교수와 경북대 화학과 최상일 교수, 강원대 화학생물공학부 임형규 교수 공동 연구팀이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과정에 대한 이론적 원리를 밝혀냈습니다.

 

이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물과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水電解, water electrolysis)는 차세대 청정에너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수소를 얻을 수 있는 기술로 실용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원으로 쓸 만큼 충분한 양의 수소를 얻기 위해서는 수전해의 느린 반응속도와 이에 따른 높은 전력소모를 개선하는 것이 그동안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마치 달걀 노른자와 흰자처럼 팔라듐 또는 팔라듐 수소화물을 백금 원자층으로 감싼 팔라듐-백금 또는 팔라듐 수소화물-백금 코어쉘(core-shell) 구조의 촉매를 고안하고 백금 원자층이 두꺼워질수록 촉매의 성능이 높아지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수소 대량생산을 위한 수전해 촉매의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고효율·저비용 수소 대량생산과 관련 연구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스트 최창혁 교수는 이번 연구의 가장 큰 성과는 효율적인 수소 생산을 위한 전극소재의 핵심 개발 전략을 수립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경제의 핵심이 될 고성능 수소 발생 촉매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미래소재디스 커버리사업,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및 KIST기관고유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지난달 17일 게재됐습니다.

 

<저작권자(c)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1-12 22:26:4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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