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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교회의, 인권주일 담화 발표 “서로 보듬어 안을 때 인권·평화 자리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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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배기현 주교는 다음달 8일 제38회 인권주일과 제9회 사회교리주간을 앞두고 인권은 폭력적인 투쟁이나 이념적인 논쟁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배 주교는 진정한 혁명, 보듬어 안기라는 주제의 담화문을 통해 은총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안을 때 진정한 인권도, 평화도 자리를 잡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농단의 적폐로 피폐해진 민족의 비참함을 촛불혁명으로 다시 세운 현 정부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로 인권을 가장 앞세웠다하지만 정부와 정치인들이 보여 준 작금의 모습과 우리 사회의 양상을 보면 그렇게 외치던 인권이 도로 의문에 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민생고와 사회적 불안을 호소하고, 사회적 약자들은 무관심의 그늘에 놓여 있음에도 정치인들은 국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지혜를 모으기보다는 이념과 진영 논리에 매몰되고, 정권에 사로잡혀서 인권은 그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배 주교는 장일순 선생의 시 혁명을 언급하며 지금의 분열과 대립이 무의미한 적대와 대립이 아니라 진리를 찾아나가는 길에서 겪는 과정이길 기대한다진정한 인권이 보장되는 참평화가 오는 그날까지 우리는 보듬는 일을 결코 멈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주교회의 정평위는 사회교리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알리는 사회교리주간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영상은 https://drive.google.com/file 링크로 접속해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1-12 17:34:41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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