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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5보안부대’ 80년 5월 당시로 재현...원형 복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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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26호로 지정된 505보안부대를 복원·활용하기 위한 윤곽이 그려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 쌍촌동 505보안부대 38459부지에 남아있는 건물 6개 동 가운데 4개 동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형 복원 대상은 지하 1, 지상 2층짜리 본관과 면회실, 위병소, 식당 등입니다.


 


광주시는 이들 건물에 대해 19805월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설계 단계에서 고증 자료를 수집하고 관계 전문가와 관련 단체에서 조언을 받아 설계도면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복원 과정에서 건물의 배치와 양식을 바꾸지 않고 과거에 사용된 재질과 동일한 재질을 사용해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래 방치돼 파손된 창문과 뒤틀리고 부서진 문, 낡은 천장 등도 당시의 모습으로 되돌립니다.


 


광주시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복원한 사무공간과 취조실 등에 밀랍 인형을 제작·전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원형 복원을 하지 않기로 한 나머지 2개 건물은 5·18 이후에 지어진 내무반과 연립관사 건물로, 리모델링을 통해 필요 없는 공간을 제거하고 전시·사무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505보안부대 6개 건물에 대한 복원 사업은 10개월 동안 설계 용역을 거친 뒤 3년여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1-11 10:05:4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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