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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위령성월 연속보도-3>죽음 너머 ‘그곳에 빛이 있었다’...위령성월에 읽으면 좋을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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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30 09:59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ANN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11월은 죽음을 묵상하는 위령성월입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위령 성월을 앞두고 세 차례에 걸쳐 연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위령 성월에 읽으면 좋을 책들을 이선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신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죽음과 내세의 삶에 대해 성찰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생의 마지막’, ‘삶의 끝’, ‘이별’, ‘낙엽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합니다.

 

죽음이라고 하면 두렵거나 불편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정말 삶의 끝일까? 죽음 이후에도 삶이 존재할까? 죽음 너머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의문과 호기심 가득한 여러 물음 가운데 인간의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 출간됐습니다.

 

그곳에 빛이 있었다라는 제목의 책은 죽음 직전까지 갔다 살아남은 임사 체험을 과학과 가톨릭 신앙의 관계 속에서 해석했습니다.

 

파트릭 텔리에 박사가 쓴 이 책은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의 증언과 임사 체험의 역사, 임사 체험의 과학적 실재 등 이성과 신앙의 조화 안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오로딸수도회 홍은영 수녀의 말입니다.

<인서트-1, 제일 중요한 건 개인들이 임사체험한거지만 교회가 그동안 가르쳐온 진리와 결코 다르지 않다는거에요. 표현하는 방법만 다를 뿐, 그 너머에 건너가게 됐을 때 느낌, 체험들을 우리 종교의 언어로 말하면 그게 천국이지 않았을까 연옥이지 않았을까 과학적으로 종교의 언어를 빌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신앙인들이 11월에 죽은 이들을 기억하면서 기도하기도 하지만 그 기억한다는 것은 우리의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학자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가 지은 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지옥 이야기는 우리의 죽음뿐 아니라 구원과 자비에 대해 묵상하게 만들며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구원을 통해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문종원 신부의 책 상실과 슬픔의 치유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잃는 과정에서 느끼는 상실감을 극복해나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오로딸수도회 홍은영 수녀의 말입니다.

<인서트-2,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하는 시간이 오는데 그때 어떻게 그것들을 잘 받아들이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구체적인 치유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고통을 소리내보기, 기도를 통해서 치유할 수 있는 방법, 걷기를 통해서 치유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기에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자녀를 잃거나 이런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런 책들을 권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 마주할 죽음을 묵상해보며 삶의 귀함을 더 진하게 느껴보는 위령 성월을 보내야겠습니다.

 

cpbc뉴스 이선영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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