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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대가 어느 땐데....""광주시의회 부의장 2명 수행비서 요구 '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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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0000/00/00 00:00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광주광역시의회가 2명의 부의장을 수행할 7급 상당의 수행 비서를 배치해줄 것을 집행부인 광주싱[ 요구해 시대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 23명의 의원 가운데 22명이 민주당 소속인 광주시의회는 현재 2명인 부의장들이 각종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손수 운전과 주차를 해야 하는 등 불편하다는 이유로 광주시의 내년 조직개편에 수행비서 업무를 전담할 7급 공무원을 증원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같은 요구에 대해 광주시의회 안팎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최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연석회의를 갖고 이를 논의했지만 결국 그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전국 17개 시도의회 가운데 10개 시도의회에서 부의장 수행 비서를 두고 있고 특히 총무담당관실의 업무가 과중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제는 최근 사회적인 추세를 보면 기관장들의 업무추진비를 줄이고 관용차를 없애는 등 탈권위적으로 바뀌고 있는 반면, 부의장까지 수행 비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처사라는 반응입니다.


 


광주시의회 안팎에서는 "특정 정당이 의회를 장악하면서 불거지고 있는 필연적인 '사태'"라며 "열악한 광주시 재정을 감안해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요구해도 시원찮을 판에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 챙기기에 급급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혀를 차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21 08:43:5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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