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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대병원 노조 "채용 비리 처벌·체불임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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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16 16:35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의 채용비리와 체불임금 등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병원지부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지급명령 이행 등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16)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앞에서 '병원 주인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채용비리 사무국장은 물러나고 병원장은 체불임금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5월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 전대병원은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채용 비리가 드러났다""하지만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비리를 저질러도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여전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8월 근로감독 결과 광주지방노동청은 그동안 미지급한 연장·야간근로수당 34억원을 간호사들에게 지급하라고 병원에 명령했다""그러나 병원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이 간호기록을 수정하기도 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봐야 한다'며 간호사들을 개인정보법 위반과 의료법 위반 등 범법자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9년 임금·단체협상이 5차례 진행됐으나 교섭 원칙조차 합의하지 못하고 노사 대화를 파행으로 몰고 있다""더이상 병원이 편중된 권력 구조 속에서 사유화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는 "채용비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피해자 구제·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조직문화에서 비롯된 폭언·폭행·성폭력·직장내 괴롭힘을 근절해 행복한 병원을 만들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16 16:35:4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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