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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병하기념사업회’ 이용빈 이사장, “정의로운 국가권력 만들 것"...국립현충원서 안 치안감 31주기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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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10 16:26

이용빈 안병하기념사업회 이사장이 10일 국립현중원에서 거행된
故안병하 치안감 3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이용빈 안병하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다시는 정의를 외치고 민주 정신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가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정의로운 국가 권력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은 오늘(10)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경찰묘역에서 거행된 안병하 치안감 31주기 추모식 및 안병하 공직자 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안병하 치안감 가족을 비롯해 김범태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 차명숙 오월민주여성회 부회장, 이주연 안병하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정해권 무궁화클럽 전 회장, 선형수 사단법인 보성학연구소 이사장, 윤목현 광주시청 인권평화협력관 등이 참석했으며 추도사, 헌화, 안병하 공직자 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용빈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국가의 공권력은 언제나 국민에 의해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는 안병하 치안감의 위민정신과 민주정신이 그리워지는 때라며 광주의 민주정신과 정의로운 평화투쟁은 국가의 참 권력은 독재 정권이 아니라, 오로지 참 주인인 시민들에게 있어야 한다는 그 신념을 지켰던 곳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특히, "추모사업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한 뒤 "안병하 공직자 바로세우기 운동본부 창단식을 축하하고 앞으로 위민정신을 기리는데 운동본부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용빈 이사장은 805·18광주민중항쟁 당시 전남도경국장으로 재직하며 시위대에 발포하라는 신군부의 명령을 거부했다가 직위 해제된 뒤 보안사령부에서 고문을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1988101일 숨을 거둔 안병하 치안감을 추모하고 고인의 명예회복과 위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안병하기념사업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특히 지난 65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기념사업회가 추진하고 있는 '안병하 평전 발간', '안병하 인권학교 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해 이 총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습니다.


 


<저작권자(c)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10 16:26:30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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