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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SNS홍보 '맹탕'...'킬러' 콘텐츠 없어 조회수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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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10/09 16:26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SNS에 킬러콘 텐츠가 없어 '맹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사진은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 초기화면>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이른바 '킬러 콘텐츠가 없어 맹탕이라는 지적입니다.

 


특히 동영상과 텍스트 등을 통해 전남도정을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친구맺기'를 통해 전남도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받아 보는 '페친'9일 현재 35천명에 불과해 '페친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다른 시도에 비해 안일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식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9일 기준으로 35904명이 '좋아요'를 통해 공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가 페이스북에 올린 콘텐츠 대부분은 공감을 나타내는 '좋아요' 횟수가 20~30여건에 그쳐 온라인을 통해 전남도정을 적극 홍보한다는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의 친구는 9일 기준으로 189577명이었으며 경북 10257, 경남이 5136, 광주시가 36657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의 경우 대부분의 콘텐츠는 전남도와 달리 감성과 위트가 묻어나고 '카드뉴스'를 적극 활용해 열독율을 높이면서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좋아요'100~300건을 웃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역시 콘텐츠가 빈약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구독자는 9일 기준 13200명으로 이곳에 올라온 대부분의 동영상은 전남도 행사와 전남도정뉴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콘텐츠는 조회수가 20여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9일 기준으로 25300명으로 콘텐츠 역시 '전북 사과 맛있게 먹기', '5000원으로 남원여행'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 기본 조회수가 1~2천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관광객 6천만명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적극 나서고, 김영록 지사 역시 '블루이코노미' 정책을 통해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 보겠다며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정작 도정 홍보의 최일선에서 도민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전남의 가치를 알리는 '온라인 홍보'는 이같은 목표와 열정을 따라가지 못한 채 겉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라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온라인 계정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청 안팎에서는 "아무리 김영록 전남지사가 일을 열심히 하더라도 도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정책이나 행사는 예산 낭비에 불과한 것 아니겠냐""요즘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한 홍보가 대세인데 아직도 밋밋한 콘텐츠로 승부하려는 공무원들의 자세가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저작권자(c)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10-09 16:26:08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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