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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풍 ‘링링’ 지나간 남해안 적조 확산...양식어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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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9/11 17:14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간 이후 바다 수온이 상승하고 일조량이 늘면서 남해안에 적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0)오후 6시를 기준으로 여수 화정면 개도 서측~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동측 해역에 적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여수 화정면 개도 서측~완도 신지면 송곡리 서측 해역에는 적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수온, 일조량 등 적조 발생에 호조건이 유지해 연안 해역에서 고농도 적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11)오후부터 강한 동풍 및 조류의 영향으로 적조 띠가 서쪽해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적조 확산으로 적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적조 경보 등이 발령된 해역에는 4955 어가에서 전복과 어류 23억 마리가 양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과 전라남도 등 수산당국은 오늘(11)선박 20척을 동원해 황토 210톤을 적조 발생 해역에 살포하는 등 적조 방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산당국은 양식 어가에 대해서도 적조 발생해역 주변의 양식장의 경우 먹이 공급량 조절과 함께 액화 산소 공급기 가동 등 피해 예방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남 해역에서는 적조로 인해 양식 어류 집단 폐사로 지난 2014년에 1억여 원, 2015년에는 188억 원, 2016년에는 34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9-11 17:14:4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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