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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흥 녹동고,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염원...교황과 노벨상위원회에 희망 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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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7/17 22:38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고흥 녹동고등학교(교장 최용성) 학생들이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염원하는 편지를 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녹동고 학생들은 16일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가운데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을 염원하는 편지를 써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측에 전달했습니다.


 


녹동고 학생 250여명은 교황청과 노벨상추진위원회에 각각 1통씩 모두 500여통의 편지를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 희망 편지쓰기는 지역사회 연계 학교민주주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과 희생정신, 그리고 소통과 공감정신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습니다.


 


학생들의 편지를 전달받은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김연준 이사장 녹동고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바티칸 교황청과 노벨상 추진위원회에 편지를 작성했는데 전교생이 함께한 이 일이 자랑스럽다사랑을 받았던 나라에서 사랑을 전하는 나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편지 쓰기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 6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초청을 받아 소록도의 천사라고 불리는 두 간호사의 나눔과 희생정신을 담은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두 간호사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동고는 편지쓰기와 별개로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100만인 서명운동에도 참여해 전교생 276명과 교직원 40명의 서명을 받아 전달했고 UCC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흥 녹동고는 전남교육청이 지원하는 '2019학교자율사업선택제'의 하나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과 희생정신을 기초로 한 책임, 존엄, 협동의 학교민주시민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7-17 22:38:36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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