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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수영대회>"지구촌 수영축제 빛고을에서 닻 올려"...12일 화려한 개막식 28일까지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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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7/12 23:33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국군의장대가 송원초 학생들의 애국가에 맞춰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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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에 앞서 화려한 식전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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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개회를 선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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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지구촌 수영인들의 축제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늘(12) 820분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회장이 입장하면서 시작해 5·18민주광장 분수대에 세계 각국의 물이 하나가 되는 합수식을 시작으로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자 대회조직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빛의 도시 광주에 전 세계의 물이 모였다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만나 하나가 된 물들은 거대한 평화의 빛과 물결이 돼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3천여명의 자원봉사자와 12천여명의 서포터즈, 그리고 150만 광주시민들은 최첨단의 시설과 안전성을 갖춘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훌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은 대회사에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2주를 보낼 준비가 돼 있다우리 선수들은 6개 종목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전 세계에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기록적인 숫자의 각국 수영연맹이 참가해 멋진 경쟁을 보여줄 것이다이 훌륭한 광주 경기장은 흥미로운 경쟁을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가 되어, 수영의 인기를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체육관을 가득메운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의 개회선언이 이어지자 개막식은 절정에 달했으며, ‘물의 환희라는 주제로 이어진 모모랜드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개회식 첫날 열린 첫경기에서 남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경기에 출전한 우하람 선수가 6차시기 합계 349.10점을 얻어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여자 스프링 보드 1m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도 5차시기 합계 238.95점을 받아 8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28일까지 남부대와 조선대, 염주종합체육관,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경영, 다이빙, 하이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수구 등 모두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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