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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5·18 39주년 기획보도>‘오월을 기억하다’-5월의 광주, 5늘의 광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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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5/17 08:47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ANN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올해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이 39주년을 맞습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5·18 39주년을 맞아 오월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다섯 차례에 걸쳐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5월의 광주, 오늘의 광주에 대해 이선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5.18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는 지금, ‘민주화의 성지광주는 5·18민주화운동에서 스러져간 오월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3,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5.18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 6개동을 19805월 당시의 모습으로 원형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1,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당시 805월 모습으로 복원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입니다. 향후 이곳이 5·18의 가치와 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의와 평화, 반독재와 민주주의를 외친 수많은 민중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진 민주화의 성지옛 전남도청은 광주의 중심에 우뚝 서 광주시민의 굴곡진 현대사들을 지켜봤습니다.


 


1964년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한일협정반대시위가 진행됐고, 197411월에는 고등학생들의 유신철폐 요구 시위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1980518일 전남도청을 향하는 학생시위대를 계엄군은 폭력으로 진압했고, 21일에는 전남도청 바로 앞에서 집단 발포가 이뤄졌습니다.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시민들은 도청을 중심으로 신군부와 맞서 싸웠습니다.


 


시민군은 도청을 장악하고 회의실 2층을 식당 겸 휴식공간으로 사용했습니다.


 


시민들은 음식을 만들어 도청으로 가져오기도 했고, 동네 곳곳에서는 음료수와 주먹밥 등을 시민군에게 제공했습니다.

 


희생된 열사들의 시신을 안치한 곳은 전남도청 앞 상무관이었습니다.


 


198779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이한열 열사의 추도대회가 열렸습니다.


 


19885185·18광주민주화운동 8주년을 맞아 첫 5·18 기념행사가 진행된 곳도 전남도청이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반발한 광주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였고, 5·18 당시 민족민주화대성회를 재현한 촛불혁명을 이뤘습니다.


 


전남도청은 2005년 무안군으로 청사를 이전했고,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으로 광주문화수도 육성이 제시되며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이 추진돼 2015년에 개장했습니다.


 


하지만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등을 놓고 시민사회의 반발에 부딪혔고, 2016975월단체들은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5·18 유가족과 오월어머니들은 죽기 전에 옛 전남도청이 복원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김경철씨의 어머니 임근단씨의 말입니다.


<인서트-2, 죽기 전에 옛 전남도청이 복원되는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원이 없겠어요.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복원시키는 게 살아남은 자의 책무죠>


 


민주화의 상징 광주, 그 출발과 종착은 옛 전남도청입니다.


 


cpbc뉴스 이선영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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