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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월 정신 담은 ‘오월걸상’ 명동성당에 앞에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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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5/09 16:41

오월걸상위원회는 9일 오전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투쟁의 공간인 명동성당 앞에서 '오월걸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투쟁의 공간인 서울 명동성당 앞에 오월걸상이 설치됐습니다.


 


오월걸상위원회는 오늘(9)오전 11시 명동성당 앞에서 '오월걸상'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오월걸상은 이른 새벽 우물에서 길어 올린 정화수를 담은 제기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둥근 모양은 5·18 정신이 전국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또 오월걸상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의자로, 기존의 기념조형물 양식을 탈피한 친근하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특히 오월걸상에는 의례적 과장이나 공치사 없이 '오월 걸상 1980. 5. 18 ~ 5. 27'이라고만 적었으며, 위원회는 1980년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이 여전히 5·18에 기대고 있음을 고백하는 조형물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오월걸상위원회는 19805·18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오월 정신의 전국화, 현재화'를 기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를 비롯해 부산, 목포 등에 5·18정신을 기억하는 '오월 걸상'을 건립했습니다.


 


한편 오월걸상위원회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자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홍세화 장발장 은행 대표를 공동대표로, 김희수 변호사,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등이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5-09 16:41:14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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