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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교> '세계 가톨릭과 한국 가톨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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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2/07 17:13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선교프로그램)


방송시간: 27(), 오후 235250


방송 제작 및 진행: 제작 조미영 PD, 진행 박소현 아나운서


주제: 세계 가톨릭과 한국 가톨릭 소식


 


진행자: 세계천주교회와 한국천주교회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첫 소식으로 세계인의 글로벌 리더 호감도 조사에서 프란치스코 교종이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가 있는데, 이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권선형 기자(가톨릭비타꼰): 갤럽 인터내셔널이 201811월부터 20191월까지 세계 49개국 성인 47천여명에게 미국, 러시아,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인도, 이스라엘 등 11개국 정치 지도자와 프란치스코 교종 각각에 대한 호감·비호감 정도를 물었는데요, 세계인의 51%가 프란치스코 교종에게 호감간다고 답했고 특히 이탈리아, 필리핀, 콜롬비아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에 육박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종 호감도는 대체로 가톨릭 신자가 많은 유럽, 중남미 국가들에서 높은 편이며 그렇지 않은 국가들 중에서는 한국이 76%로 두드러졌습니다. 11개국 정치 지도자 호감도는 메르켈 독일 수상 45%,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38%, 메이 영국 총리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각각 35%, 트럼프 미국 대통령 30%였습니다.


 


진행자: 한국에서도 교종이 호감도 1위로 나타났다구요?


 


권선형 기자: 네 한국인의 글로벌 리더 호감도는 프란치스코 교종이 압도적이었고 그 다음이 메르켈 독일 수상이었습니다. 한국은 20181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9세 이상 국민 1500명을 면접조사를 통해 글로벌 리더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봤는데요. 이 결과 한국인의 글로벌 리더 12인에 대한 호감도는 프란치스코 교종 76%, 메르켈 독일 수상 39%,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36%, 메이 영국 총리 34%, 트럼프 미국 대통령 24%,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14%, 푸틴 러시아 대통령 1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의 글로벌 리더 호감도를 순 지수, 호감-비호감 응답 비율 격차 기준으로 보면 프란치스코 교종이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26%입니다.


 


진행자: 그리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종교간 회의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는데, 프란치스코 교종이 아랍반도에 간 첫 교종이 됐네요?


 


권선형 기자: 네 프란치스코 교종이 역대 교종 가운데 최초로 이슬람교 발상지인 아라비아반도를 방문했습니다. 교종은 현지시간으로 3일 밤, 아부다비에 도착했는데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주아랍에미리트 교황대사 프란시스코 몬테칠로 파디야 대주교가 교종을 맞이했습니다. UAE 전통 옷을 입은 아이들은 교종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교황의 모국어인 스페인어로 환영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종교 간 교류 촉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합니다. 앞서 교종은 지난달 31, UAE 국민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종교간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모두 형제자매임을 확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오는 11일이 제 27차 세계 병자의 날입니다.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종께서 담화문을 발표하셨어요?


 


권선형 기자: 네 프란치스코 교종은 211일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오복음 108절을 주제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거저 줌의 문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생명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강조한 교종은 인간 생명은 선물이기 때문에 개인의 소유물이나 재산으로 평가 절하될 수 없다라며 특히 생명나무’(창세 3,24)를 조작하도록 인간을 유혹하는 의학과 생명 공학의 발전에 비추어 볼 때 더욱 그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종은 무상성의 정신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톨릭 의료 기관을 언급했습니다. 교황은 가톨릭 의료 기관은 영리보다는 인격적 보살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거저 줌의 기쁨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드러내는 척도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한국천주교회에서도 세계 병자의 날 행사가 열리잖아요?


 


권선형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가톨릭은 매년 2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는데요. 세계 교회는 1858년에 일어난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 첫날인 211일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지내 왔고, 199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종은 이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쾌유를 위해, 그리고 보건의료인들이 병자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다지도록 기도합니다. 국내에서도 세계 병자의 날 행사가 열리는데요.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는 11일 오후 530분 세계 병자의 날 기념미사가 있고, 같은 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교구 가톨릭 간호사회 주관으로 무료 찻집을 엽니다. 대구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는 세계 병자의 날 치유 피정10일 오후 1시 경북 고령군 월막 피정의 집에서 실시합니다. 대구대교구 병원사목부는 장신호 보좌주교가 주례하고 교구 원목봉사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병자의 날 기념미사를 18일 남산동 대구대교구청 별관 대회합실에서 봉헌합니다. 광주대교구 역시 세계병자의날 기념미사를 봉헌하는데요, 오후 530분 전남대학교병원 원목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진행자: 그런가하면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에 걸쳐 남북 민간단체가 금강산에서 새해 첫 공동행사를 개최하는데, 남측에서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이자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함께합니다. 이 소식도 전해주세요.


 


권선형 기자: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12일부터 이틀 동안 금강산을 방문하는데요. 민간의 역할을 강조한 행보입니다.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가 종교계를 대표한 공동대표단장을 맡았는데요. 종교, 노동, 청년, 여성, 문화예술인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두루 포함됐고 또 지자체 관계자와 개성공단 기업인, 농민, 청년 대표도 방북길에 오릅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평양에서 문재인 대통령 우리가 천수백년 한민족으로 살았는데 70년 갈라져 살았다. 다시 갈라지지 맙시다. 나와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한반도 내에서 어떤 전쟁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수십만 평양 시민들 일어서 열광적으로 환영했다. 남북 평화 원하고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톨릭교회의 관심 사안은 명확한데요. 주교회의 관계자는 "평양 장충성당의 복원과 사제 상주 문제를 다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후보자를 공모하네요?


 


권선형 기자: 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오는 430()까지 공모합니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종교를 초월해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 교회의 대표 언론상입니다.


 


진행자: 세계 가톨릭 소식과 한국 가톨릭 소식을 가톨릭비타꼰 권선형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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