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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희중 대주교, "양심과 헌법에 비춰 이석기 前의원 석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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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29 14:48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28일 이석기의원 석방을 위한
광주전남구명위 관계자들과 면담했다.<사진제공=이석기의원 전남구명위>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이자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내란음모 사건으로 수감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을 3.1절 특별사면을 통해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어제(28)오전 10시 광주대교구청 집무실에서 이석기 의원 석방을 촉구하는 광주·전남구명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심과 헌법에 비춰 보더라도 이 전 의원은 반드시 석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이 전 의원을 개인적으로 몇 차례 면회를 한 적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주교는 이어, "모든 정치세력들이 당리당략을 떠나 이 전 의원 문제를 포함해 양심수 문제에 대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하며 이것이 바로 인권과 정의가 바로 선 나라의 모습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주교를 만난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당 위원장 겸 이석기 의원 전남구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취재진과 가진 통화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는 지금, 민족 자주정신을 가장 먼저 외쳤던 이 의원을 배제하고서는 3.1운동 100주년 정신 계승을 말할 수 없다""사법농단의 주범인 양승태 전 대법원이 구속되면서 재판 거래로 인한 가장 억울한 피해자인 이 의원을 두고 인권과 정의를 말할 수 없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이 의원의 문제는 그런 의미에서 민족 자주의 핵심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모두가 힘을 모아 인권과 정의, 민족의 자주를 위해 이 의원의 3.1절 특별사면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 대주교는 지난해 7월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제 남북 간의 관계도 개선되고 종전협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석기 의원은 당연히 하루빨리 석방돼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1-29 14:48:19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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