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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교> '세계 가톨릭과 한국 가톨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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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24 17:03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프로그램명: ‘향기로운 오후, 주님과 함께’(선교프로그램)


방송시간: 124(), 오후 235250


방송 제작 및 진행: 제작 조미영 PD, 진행 박소현 아나운서


주제: 세계 가톨릭과 한국 가톨릭 소식


 


진행자: 세계가톨릭과 한국 가톨릭소식.. 들어볼까요? 먼저 프란치스코 교종님 소식부터 알아볼게요.. 2019년 파나마 세계청년대회가 시작이 됐고, 교종님께서도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오전 대회장에 도착을 하셨죠?


 


권선형 기자: 34차 세계청년대회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파나마에서 개막했습니다. 인구 400만명의 파나마는 전체 주민의 89%가 가톨릭 신자인 가톨릭 국가입니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23일 오전 파나마로 출발해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늘 오전 대회장에 도착했는데요. 교종은 폐막일인 27일까지 파나마에 머물며 강론과 연설을 하고, 청년들과 밤샘 기도도 할 예정입니다. 해외 방문 때마다 현지의 소외층을 각별하게 챙기는 행보를 보여 온 교종의 파나마 일정 가운데에는 소년원과 죽음을 앞둔 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병동 방문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진행자: 프란치스코 교종이 중앙아메리카를 방문하는게 이번이 처음이라구요?


 


권선형 기자: , 그렇습니다. 즉위 7년째를 맞은 프란치스코 교종이 중미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재 정권 아래의 인권 탄압과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주민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중미에서는 이민 문제가 무엇보다 첨예한 이슈인지라 프란치스코 교종의 이번 파나마 방문 기간에도 이민 문제, 빈곤 문제 등이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진행자: 세계청년대회가 올해 파나마에서 개최된 배경도 궁금합니다?


 


권선형 기자: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국경과 피부색, 언어를 넘어 전 세계 젊은이들을 교회로 초청하기 위해 1986년 제정했습니다. 1986년부터 2~3년에 한번씩 대륙별로 돌아가며 개최됐고 아시아 에서는 필리핀만 개최했는데요. 1차 로마 대회를 시작으로 제34차 파나마 대회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199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0차 대회가 열렸습니다.


 


진행자: 86년도에 제정됐으면 30년이 조금 넘었는데 34차가 맞나요?


 


권선형 기자: 왜 벌써 34차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각 지역교회는 매년 세계 젊은이의 날에 교구 차원의 청년대회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2~3년에 한 번씩 모두 모여 세계 교회 차원의 세계청년대회를 거행하는 건데요. 따라서 우리는 제1차 세계청년대회가 1986년 로마에서 열린 이래 매년 교구 청년대회를 맞이하고 있는 겁니다. 교구차원의 청년대회와 세계청년대회가 차수에 포함되기에 이번 파나마 세계청년대회가 34차가 되는 겁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전세계 청년들의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주님의 사랑과 은총안에서 잘 열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종님께서 이번 연중 제 2주일 삼종기도 때 마리아가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처럼 모든 교회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권고하셨어요~


 


권선형 기자: 프란치스코 교종은 이와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도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이 말씀은 우리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귀중한 유산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카나에서 일꾼들은 순종했습니다.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어머니의 본질적이고 소박한 권고이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계획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지 못하는 문제들이 닥쳐올 때, 우리가 많은 경우 근심과 불안을 느낄 때, 우리에게 기쁨이 부족할 때, 성모님께 가서 이렇게 말씀 드려야 합니다. “저희는 포도주가 없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제가 어떤지 보십시오. 제 마음을 보시고, 제 영혼을 보십시오.” (그렇게) 어머니께 말씀 드리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는 예수님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이 사람을 보세요. 저 여자를 보세요. 포도주가 없군요.” 그러신 다음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진행자: 그런가하면 최근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배가 지중해에서 연이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서 17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하셨어요~


 


권선형 기자: 네 이날 교종은 최근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배가 지중해에서 잇따라 침몰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나아가 숨진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했습니다. 교종은 목숨을 잃은 이들은 아마도 인신매매의 희생자들"이었을 것이라며 "숨진 이들과 이번 비극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아프리카 출신 난민과 이주민 120명을 태우고 북아프리카 리비아 연안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고무보트가 침몰해 117명이 숨졌습니다. 또 이보다 며칠 전에는 지중해 서부에서 아프리카 난민들이 탄 보트가 뒤집혀 53명이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진행자: 교종님과 함께하는 기도 이 선을 보였다고요?


 


권선형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교종은 삼종기도에서 '기도로의 클릭'이라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사이트www.clicktopray.org를 태블릿을 동원해 신자들에게 직접 소개했습니다. 교종과 함께 하는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 구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이 새로운 수단을 이용해 신자들은 교종의 월간 기도 지향점 등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교종과 함께 세계 평화 등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천주교제주교구에서 이를 기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죠?


 


권선형 기자: 네 제주교구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칩니다. 제주교구는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주교구 3·1운동 100주년 기념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회는 첫 활동으로 오는 31일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100주년 기념미사를 거행하고, 제주도 내 다른 종교인들과 함께 3·1 선언문을 발표합니다. 이어 제주지역 여성 선각자로 3·1운동에 앞장섰던 최정숙 선생의 삶을 뮤지컬로 제작해 오는 531일 무대에 올린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9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도 마련합니다. 심포지엄은 3·1운동 당시 천주교회 모습을 성찰하는 동시에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제주 출신 강평국·최정숙·고수선 등 애국지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진행자: 끝으로 광주대교구 소식도 전해들어보겠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공익변호사 모임이 공동으로 인권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구요?


 


권선형 기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공익변호사 모임이 공동으로 인권그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과 함께 오늘, 인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갤러리 현에서 인권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전시 일정으로는 다음달 18일 오후 630분부터 오픈식과 함께 인권연구소창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선일 작가가 그림이야기와 함께, 인권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또 다음달 19일부터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권그림 전시를 이어가며, 23일 오후 130분부터는 엄기호 작가가 고통은 말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진행자: 세계 가톨릭 소식과 한국 가톨릭 소식을 가톨릭비타꼰 권선형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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