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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운회 주교, 해외원조주일 담화 “난민에 대한 외면·침묵 반성하고 환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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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 2019/01/23 16:45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한국카리타스 인터내셔널 이사장인 김운회 주교는 오는 27일 제27회 해외 원조 주일을 앞두고 담화를 발표해 난민에 대한 외면과 침묵을 반성하고, ‘난민과 함께하는 여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주교는 담화문에서 지난해 6월에 발표된 유엔 난민 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까지 6850만명의 난민들이 생겨났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난민이 66%나 늘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난민의 여정에 함께 합시다라는 주제의 운동을 통해 가톨릭교회의 신자들이 난민을 환대하는데 앞장서길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사회 대다수의 반응은 난민들은 보호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이해와 인식이 아니라 배척과 적대감이었다난민들의 삶이 통계의 대상이나 논쟁의 주제가 되고 있을 때, 그들의 자유와 평화에 대한 희망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한국천주교회는 모두 14개의 나라에서 생계 지원 사업과 아동 교육 지원 사업,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난민들의 평화와 자유를 찾아 나선 목숨을 건 여정에 함께 했다한국천주교회는 국내 난민들의 목소리가 되어 주고 있고, 법적으로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그들의 권리를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주교는 끝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수의 잘못된 침묵 때문에 끊임없이 무시당하고 착취당하며 인권이 유린되고 학대받고 있는 난민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전 세계인들이 반성하기를 촉구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의 난민과 함께하는 여정에 한국천주교회 신자들도 계속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19-01-23 16:45:45     최종수정일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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