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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일(목) 옥과본당 최시영 신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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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목) 오늘의 강론
하느님의 정의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은
서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을 내 편할 대로 생각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신앙하게 될 때, 우리는
우리의 신앙이라는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꺼내는
하늘나라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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