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화) 방송분입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보다 편리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는 예로부터 시대와 함께 해온 의향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따라서 의롭게 나셨는데요.
임진왜란 이후 의병 활동이 가장 왕성했고,
일제강점기에는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독재 정권하에서는 민주화운동이 가장 치열했던 지역으로
사람들이 광주를 떠올리면 ‘인권 도시’를 떠올리곤 합니다.

오늘 <이슈,판>에서는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해
‘인권도시 광주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